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여행도우미 하니입니다. ^___^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뉴욕에 비해서는 볼거리가 많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유명한 관광지들도 제법 있는 관광도시입니다.
자동차로 하루 정도를 투자하면 게티센터같은 박물관을 제외하고
주요 LA의 관광지들을 돌아볼 수 있는데요,
자동차가 없는 경우에는 2인 이상인 경우에는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하루짜리 LA투어 상품을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LA관광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8시간짜리 LA투어의 주요 방문지들을 둘러볼까요~
보통 LA투어는 다운타운이나 코리아타운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다운타운지역을 지나가게 되는데요,
LA다운타운에서 잠시 들러볼만한 곳은 LA의 발상지라고 불리는 올베라스트리트로
멕시코에 가지 않고도 멕시코의 문화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 LA투어에서 꼭 추가되는 곳이 바로 류현진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LA다저스의 다저스타디움입니다. 경기가 없는 날이라도 야구장을 내려다보거나
기념품 가게에서 다저스의 기념품을 사실 수가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류현진 선수를 볼 수도...?
LA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LA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그리피스 천문대인데요,
이 곳은 보통 해질녁에 올라가서 일몰과 어두워지는 LA의 야경을 감상하는 명소입니다.
헐리우드 스타의 거리를 빼놓고서는 LA투어를 말 할 수 없겠죠?
유명한 HOLLYWOOD 간판도 구경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별에서 사진도 찍고
또 많은 관광객들과 거리의 공연도 구경하는 곳이 LA투어의 필수코스인 헐리우드입니다.
헐리우드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코닥극장도 유명하지만,
여기 스타들의 손도장과 발도장이 바닥에 찍혀있는 만스차이니스 극장이 제일 인기입니다.
최근에 여기에 한국배우 안성기와 이병헌의 손바닥도 찍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LA투어는 베벌리힐스의 로데오거리로 갑니다.
세계적인 명품가게들이 줄지어 있는 이 곳 로데오거리에서
쥴리아로버츠처럼 <프리티우먼>이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LA투어에서 바다를 빼놓을 수도 없지요, 베벌리힐스에서 서쪽으로 더 달리면
LA에서 가장 관광객들이 많은 바닷가인 산타모니카 비치가 나옵니다.
미국 66번 도로의 끝이기도 한 이 곳 부두에 서면
커다란 미국의 태평양이 펼쳐지고 부두 위 아래로는 서핑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LA투어를 출발한 곳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리는 곳은 그로브몰과 파머스마켓입니다.
작지만 음악분수도 있고, 백화점과 인기있는 미국의 샵들은 모두 모여있는
쇼핑몰로, 옆에 있는 파머스마켓에서는 미국 시장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관광지들을 모두 둘러보는 것이 일일(8시간) LA투어인데요,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희망투어에서 제공하는 LA투어의 보다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LA투어는 참가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서 코스가 짜여지기 때문에
원하시는 다른 목적지가 있으면 얼마든지 시간 내에서는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